비만주사 처방, 내과 전문의가 봅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전문의약품입니다. 처방받을 수 있는지 판단하고, 용량을 언제 올릴지 정하고, 체성분이 어떻게 변하는지 추적하는 일까지가 치료입니다. 아트너는 처방만 하지 않고 그 과정을 함께 봅니다.


비만주사는 대사를 다루는 약입니다.
이 약들은 각성제나 지방 연소제가 아닙니다. 몸이 식사 후에 원래 분비하는 포만 신호 호르몬을 흉내 내는 약입니다. 식욕과 혈당에 함께 작용하기 때문에 체중만 보는 것이 아니라 대사 전반을 건드리며, 처방 전에 혈당·지질·갑상선·신장 같은 조건을 함께 봐야 합니다. 편혜우 대표원장은 내과 전문의로, 그 판단을 본업으로 해 온 사람입니다.
처방 전 대사 상태를 봅니다
키·체중과 BMI만이 아니라 혈당, 지질, 갑상선, 신장·간 기능처럼 약제 선택에 영향을 주는 항목을 함께 확인합니다.
복용 중인 약을 함께 봅니다
인슐린이나 설포닐우레아 계열 당뇨약과 함께 쓰면 저혈당 위험이 올라가 용량 조정이 필요합니다. 다른 GLP-1 제제를 쓰고 계시면 병용이 어렵습니다. 기존 약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안 되면 안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허가 기준에 해당하지 않거나 지금 시작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정상 체중이신 분께 미용 목적으로 처방하지 않습니다.
나도 처방받을 수 있을까요?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식약처 허가 기준에 따라 처방 대상이 정해져 있습니다. 아래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합니다.
- BMI 30 이상 인 성인
- BMI 27 이상 30 미만 이면서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하나 이상 있는 성인
- 동반질환: 고혈압, 이상혈당증, 이상지질혈증, 폐쇄성 수면무호흡, 심혈관질환
- 만 18세 이상
-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 임신을 계획 중인 경우
- 약 성분에 과민 반응이 있었던 경우
- 1형 당뇨병, 중증 신장·간 기능 장애
- 췌장염 과거력, 위마비 등 중증 위장관 질환
- 섭식장애 병력이 있는 경우
- 인슐린·설포닐우레아 계열 당뇨약 복용 중 (저혈당 위험 — 용량 조정 필요)
- 다른 GLP-1 계열 약이나 체중 감량 제품을 이미 쓰고 있는 경우
- 마운자로는 갑상선 수질암·다발성 내분비선종증(MEN2)의 본인·가족력 이 있으면 처방하지 않습니다
- 정상 체중이신 경우 — 미용 목적으로는 처방하지 않습니다
BMI = 체중(kg) ÷ 키(m)² · 예: 165cm 78kg → 약 28.7. 근육량이 많으면 BMI가 실제 비만도와 다를 수 있어 인바디로 체성분을 함께 확인합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 무엇이 다를까요.
두 약 모두 주 1회 피하주사이고 낮은 용량에서 시작해 단계적으로 올립니다. 다만 성분과 작용 방식, 그리고 처방 기준의 세부가 다릅니다.
| 구분 | 위고비 | 마운자로 |
|---|---|---|
| 성분 | 세마글루타이드 | 터제파타이드 |
| 작용 | GLP-1 수용체 작용 | GLP-1 · GIP 수용체 동시 작용 |
| 투여 | 주 1회 피하주사 · 자가 투여 | |
| 시작 용량 | 0.25mg | 2.5mg |
| 증량 | 4주 간격, 몸 상태를 보며 단계적으로 | |
| 동반질환 인정 | 당뇨병 전단계 부터 인정 | 제2형 당뇨병 부터 인정 |
| 추가 적응증 | — | 폐쇄성 수면무호흡 (2025년 추가) |
| 주요 이상반응 | 메스꺼움·구토·설사·변비 등 위장관 증상 (초기·증량기에 흔함) | |
| 급여 | 비급여 전문의약품 · 금액은 상담 후 안내 | |
BMI 27~30 구간에서 당뇨병 전단계만 있는 경우, 두 약 중 위고비만 처방 대상이 됩니다. 이런 세부 차이 때문에 약을 먼저 정하지 않고 진료에서 함께 판단합니다.

처방 전에 이만큼은 봅니다.
비만주사는 짧은 문진만으로 결정할 약이 아닙니다. 아트너의 초진은 네 단계를 거칩니다.
키·체중 측정과 인바디
직접 측정해 BMI를 계산하고, 인바디로 체지방량과 골격근량을 함께 확인합니다. 이 수치가 이후 추적의 기준선이 됩니다.
병력·복용약·임신 여부
기저질환, 과거 병력, 가족력, 현재 복용 중인 약과 임신·수유 여부를 확인합니다. 처방하면 안 되는 조건을 먼저 걸러내는 단계입니다.
동반질환 확인
BMI 27~30 구간이라면 동반질환이 있어야 처방이 가능합니다. 혈압·혈당·지질 등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검사를 안내합니다.
처방 여부와 시작 용량 결정
지금까지 확인한 내용을 종합해 허가 기준에 맞는지 판단하고, 어느 약제를 어느 용량에서 시작할지 정합니다. 가장 낮은 용량부터 시작합니다.
- 초진에서 실제로 키와 체중을 재고 BMI를 확인하는가
- 병력·가족력·복용 중인 약·임신 여부를 문진하는가
- 체성분을 추적하는가 — 체중만 보면 근육이 빠지는 걸 놓칩니다
- 증량 시점을 몸 상태에 맞춰 조정해 주는가
- 부작용이 생겼을 때 상의할 창구가 있는가
- 처방이 어려운 조건이면 안 된다고 말해 주는가
처방이 아니라, 프로그램입니다.
비만주사가 전문의약품인 이유는 처방 자체가 어려워서가 아니라, 투여 중에 봐야 할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약 한 번 받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증량 시점을 판단하고 부작용을 확인하고 체성분이 어떻게 변하는지 따라가는 과정 전체가 치료입니다.
인바디로 나눠서 봅니다
체중 숫자 하나가 아니라 체지방량과 골격근량을 나눠서 추적합니다. 지방은 줄고 근육은 지켜지고 있는지가 진짜 기준입니다.
근육이 빠지면 먼저 잡습니다
GLP-1 계열은 식욕이 줄면서 단백질 섭취가 같이 떨어지기 쉽습니다. 근육량이 내려가는 흐름이 보이면 식사와 활동량부터 조정합니다.
증량은 몸 상태를 보고
정해진 일정대로만 올리지 않습니다. 위장관 증상이 심하면 증량을 미루거나 같은 용량을 더 유지합니다.
습관을 다시 잡는 기간으로
약은 식욕이 줄어든 상태를 만들어 줍니다. 그 기간에 식사량과 활동 패턴을 다시 잡아두어야 중단 후에도 유지됩니다.
비만주사를 놓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어려운 건 이 사람이 지금 이 약을 써도 되는지 판단하고, 쓰는 동안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따라가는 일입니다. 체중이 5kg 빠졌는데 그중 3kg이 근육이면, 숫자는 좋아 보여도 치료로는 실패입니다. 그래서 저는 체중계보다 인바디를 먼저 봅니다.
약으로 안 빠지는 곳이 남습니다.
비만주사는 전체 체중을 줄입니다. 다만 어디가 먼저 빠질지는 고르지 못합니다. 체중이 줄어도 복부나 허벅지처럼 원래 신경 쓰이던 부위가 그대로 남는 경우가 흔합니다. 아트너는 그 지점에서 다음 단계를 함께 제안할 수 있습니다.
수술 없이 남은 부위 지방을 코스로 정리합니다.
한 번의 시술로 특정 부위 지방을 확실히 제거합니다.
비만치료와 시술을 조합한 실제 체성분 변화 42건.
시술 시점은 체중이 안정된 뒤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언제까지 쓰고 언제 시술로 넘어갈지는 진료에서 함께 계획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아닙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전문의약품이라 허가된 처방 기준이 있습니다. 체질량지수(BMI) 30 이상이거나, BMI 27 이상 30 미만이면서 고혈압·이상혈당증·이상지질혈증·수면무호흡·심혈관질환 같은 체중 관련 동반질환이 하나 이상 있어야 합니다. 정상 체중이신 분은 처방 대상이 아닙니다.
체중(kg)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입니다. 예를 들어 키 165cm에 체중 78kg이면 78 ÷ (1.65 × 1.65) ≈ 28.7입니다. 다만 근육량이 많은 분은 BMI가 실제 비만도를 반영하지 못할 수 있어, 아트너에서는 인바디로 체성분을 함께 확인합니다.
성분과 작용 방식이 다르고, 처방 기준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위고비는 당뇨병 전단계도 동반질환으로 인정하지만 마운자로는 제2형 당뇨병부터 인정합니다. 어느 쪽이 맞을지는 체성분, 기저질환, 이전 투약 경험을 함께 보고 진료에서 정합니다.
가장 낮은 용량에서 시작해 4주 간격으로 단계적으로 올리는 약이라, 유지 용량에 도달하기까지만 수개월이 걸립니다. 이후 기간은 목표와 반응에 따라 달라지며, 진료 때마다 함께 판단합니다.
위고비와 마운자로는 비급여 전문의약품입니다. 용량과 기간에 따라 달라지고 정기 진료비가 별도로 발생하기 때문에, 한 달 약값만으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상담 시 안내해 드립니다.
GLP-1 계열 약제는 체중이 줄면서 근육량도 함께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트너는 처방만 하지 않고 인바디로 체지방과 골격근량을 나눠서 추적합니다. 근육이 빠지는 흐름이 보이면 단백질 섭취와 활동량부터 조정합니다.
생활 습관이 그대로라면 체중이 돌아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투약 기간을 식사와 활동 패턴을 다시 잡는 시간으로 씁니다. 약은 그 변화를 만들 여유를 주는 도구이지, 습관을 대신해 주지는 않습니다.
비만치료제는 오남용 우려로 비대면 진료를 통한 처방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내원하셔서 키·체중 측정과 문진을 거쳐 처방받으셔야 합니다.
가장 흔한 것은 메스꺼움, 구토, 설사, 변비 같은 위장관 증상입니다. 대부분 투여 초기나 증량 직후에 나타났다가 적응되며, 증상이 심하면 증량을 미루거나 같은 용량을 더 유지합니다. 드물지만 췌장염이나 담낭 관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심한 복통이 지속되면 바로 알려주셔야 합니다.
네. 약으로 전체 체중을 줄이고, 그래도 남는 부위는 아트너 인젝션이나 ART-FAT로 정리하는 순서를 많이 선택하십니다. 다만 시술 시점은 체중이 안정된 뒤로 잡는 것이 좋아, 진료에서 순서를 함께 계획합니다.
처방 대상인지부터 확인해 드립니다.
키와 체중, 기저질환이나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함께 알려 주세요. 처방이 가능한 상태인지, 어떤 약제가 맞을지 내과 전문의가 솔직하게 안내해 드립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 위고비프리필드펜(세마글루타이드) 허가사항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 — 마운자로프리필드펜주(터제파타이드) 허가사항
- 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안전사용 안내
- 대한비만학회 — 비만 진료지침
본 페이지는 위 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아트너의원 청담이 정리한 정보이며, 개별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위고비·마운자로는 비급여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진료와 처방이 필요합니다. 허가된 처방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 처방되지 않으며, 미용 목적의 체중 감량을 위한 약이 아닙니다. 효과와 이상반응은 개인차가 있으며, 투여 중 나타나는 증상은 반드시 의료진과 상의해 주세요. 본 페이지는 의료광고 관련 법령에 따라 제공되는 정보이며 진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